하늘의 여왕이신 성모님께서는
지상의 자비롭고 상냥한 사람들 못지않게 자상하시며
감사를 잊지 않는 분이 분명합니다.
다른 모든 창조물을 능가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께서는 감사의 덕목에서도 우리 모두를 초월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백배의 보답을 해 주시지 않고서는
우리가 사랑과 존경으로 드리는 영광을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성베르나르도와 성 보나벤투라)
남양성모성지에서
돌아가신 아빠를 위해 4년간 100번의 연미사를 드린
봉헌증과 함께 온 편지안에 있는
글귀입니다.
봉헌증까지 보내주실줄은 몰랐어요 이상각 신부님의
세심한 배려에 놀라고 감격했습니다
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우편물안에
성인들의 말씀 또한 너무 좋아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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