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성 베르나르도와 성 보나벤투라

by 달콤이 하우스 2025. 8. 28.

남양성모성지

 

 

 

하늘의 여왕이신 성모님께서는
지상의 자비롭고 상냥한 사람들 못지않게 자상하시며
감사를 잊지 않는 분이 분명합니다.
다른 모든 창조물을 능가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께서는 감사의 덕목에서도 우리 모두를 초월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백배의 보답을 해 주시지 않고서는
우리가 사랑과 존경으로 드리는 영광을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성베르나르도와 성 보나벤투라)


남양성모성지에서 
돌아가신 아빠를 위해 4년간 100번의 연미사를 드린
봉헌증과 함께 온 편지안에 있는
글귀입니다.

봉헌증까지 보내주실줄은 몰랐어요  이상각 신부님의
세심한 배려에 놀라고 감격했습니다
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우편물안에 
성인들의 말씀 또한 너무 좋아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