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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 변호사 < 춘식이 형의 책장> 중

by 달콤이 하우스 2025. 8. 26.
사람들은 '착하면 손해 본다'고 하지만 실제론 우리 모두 선한 사람이 앞서기를
바라지 않는가, 그러니 어떻게 착한 사람이 뒤처질 수 있단 말인가, 앞장서서 떠
들썩하게 남을 돕지는 못하더라도 자기 삶을 선하고 진실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빛으로 다가간다



가톨릭 다이제스트 25년 9월호 
항상 맨 앞장을 장식하는 윤학변호사님의
글을 읽고 위 구절이 며칠간 머리에서 맴돌아서
오늘 새벽 사무실에서 일 시작하기
전에 적어보았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빛으로 다가가고 싶다 꼭 직접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라도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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