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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119-120 악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악한 사람도 복을 만난다. 악의 열매가 익은 때에는 악한 사람은 죄를 받는다. 선한 열매가 익기 전에는 착한 사람도 화를 만난다. 선의 열매가 익으면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세상의 이치는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깊은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더라도 결국 선의 결과를 얻게 되리라는 희망을 주고,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언젠가 그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결과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시간이 지나면 선과 악에 따라 합당한 결과가 주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죠. 2025. 9. 16.
성 베르나르도와 성 보나벤투라 하늘의 여왕이신 성모님께서는지상의 자비롭고 상냥한 사람들 못지않게 자상하시며감사를 잊지 않는 분이 분명합니다.다른 모든 창조물을 능가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그분께서는 감사의 덕목에서도 우리 모두를 초월하십니다.그러므로 우리에게 백배의 보답을 해 주시지 않고서는우리가 사랑과 존경으로 드리는 영광을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성베르나르도와 성 보나벤투라)남양성모성지에서 돌아가신 아빠를 위해 4년간 100번의 연미사를 드린봉헌증과 함께 온 편지안에 있는글귀입니다.봉헌증까지 보내주실줄은 몰랐어요 이상각 신부님의세심한 배려에 놀라고 감격했습니다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우편물안에 성인들의 말씀 또한 너무 좋아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2025. 8. 28.
윤학 변호사 < 춘식이 형의 책장> 중 사람들은 '착하면 손해 본다'고 하지만 실제론 우리 모두 선한 사람이 앞서기를바라지 않는가, 그러니 어떻게 착한 사람이 뒤처질 수 있단 말인가, 앞장서서 떠들썩하게 남을 돕지는 못하더라도 자기 삶을 선하고 진실하게 사는 것이야말로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빛으로 다가간다가톨릭 다이제스트 25년 9월호 항상 맨 앞장을 장식하는 윤학변호사님의 글을 읽고 위 구절이 며칠간 머리에서 맴돌아서 오늘 새벽 사무실에서 일 시작하기 전에 적어보았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빛으로 다가가고 싶다 꼭 직접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간접적으로라도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삶을 살고 싶다 2025. 8. 26.
기리보이 <호랑이 소굴> 가사 Uh take it to the next levUh 개처럼 냄샐맡어 나의 뒤엔 gang gangPlaying game 튀지 않는 나의 취향은 basic몇 번의 위기 위를 넘어 다녀너무 빠른 세상에서 걸어 다녀계속 벌어 나는 계속 벌어몇 번 넘어져도 나의 커리어는 떳떳또 멀어져 가네 나의 고향 서울멍청해지지 돈을 벌면친구들은 하나둘씩 떠나가문제였을까 싶어 나의 변화가나는 멋진 놈이고 싶어이긴 만큼 깊어져나는 쿨하게 지고 싶어멋있게 지고 싶어좋은 날은 오니까오늘 하룰 버텨 나쁜 일이라도나는 가볼래 내가 알던 곳부터 낯선 곳도내가 바보래도 나는 가볼래 들어가 볼게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그냥 살다 보니 어느새 난 여기사실 별거 없지 잘.. 2025. 7. 15.